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브런치 작가를 수익으로 연결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다양한 매체에 글을 기고하는 칼럼니스트가 될 수 있다.

브런치 작가 페이지가 오픈되면 제안하기 버튼을 활성화할 수 있다. 이 버튼을 통해서 다양한 온라인 매체에서 칼럼 기고를 위한 제안을 받을 수 있다. 최근 다양한 구독자층의 입맛에 따라 온라인 매체가 많이 생겨나고 있고, 대부분 기고자를 브런치에서 찾는 추세이다. 제목이나 소재가 고민이라면 다양한 매체의 온라인 뉴스레터를 구독하면서 기고글의 구성과 트렌디한 주제를 캐치할 수 있다. 최근에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경제와 투자 등의 노하우 혹은 업무 팁 등을 알려주는 글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 매체에서 컨택하는 수요도 많다. 칼럼 기고 자체만으로는 큰돈을 버는 것이 어렵지만 해당 매체를 통해 나의 브런치 계정으로 유입되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구독자와 조회 수가 확보되는 선순환이다. 유명한 매체에 글을 기고할수록 더 많은 구독자를 확보하는데 도움이 된다.

 

다양한 강연에 연사로 초청받을 수 있다.

대부분의 브런치 작가들이 희망하는 수익 구조가 바로 강연이다. 강연자는 특정 분야에 대한 노하우를 알고 있는 사람이 섭외되며, 브런치는 작가의 지식을 어필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구조이다. 대중 앞에서 강연할 수 있는 소재로 브런치에 꾸준하게 글을 작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청년 세대를 위한 재테크, 취업은 인기가 많은 소재이다. 최근 엔데 믹으로 오프라인 강연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 브런치에서 꾸준하게 강연에 좋은 소재로 글을 작성하면서 제안하기 버튼을 활성화해두면 다양한 섭외 요청을 받을 수 있다. 대부분의 강연은 일회성으로 진행되고 예산이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수익을 챙기는데 도움이 된다.

 

책을 출판하고 작가로 활동할 수 있다.

2019년에 메가 베스트셀러였던 90년대생이 온다는 브런치에 연재한 글을 모아서 출간된 책이다. 브런치에서 모인 구독자층이 팬덤이 되고 인기를 끌면서 많은 브런치 작가들이 책을 출간하고 좋은 결과를 얻었다. 이미 검증되어서 돈이 되는 책을 출판하고자 하는 출판사들이 브런치에서 인기가 높은 글들을 많이 찾는 추세이다. 메인 화면에서 인기가 높은 작가들의 글을 찾아서 읽으며 소재와 표현 방법을 고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기본적으로 팬덤이 형성된 상태에서 책이 출간되면 맨땅에서 헤딩하는 일반 작가들보다 더 빠르게 소득을 얻을 수 있다. 지류로 출간되는 경우 인세는 작가의 유명세 게 따라 차이가 난다. 브런치 등에서 수요가 검증된 작가는 조금 더 유리한 조건으로 인세 계약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평균적인 인세는 책값의 15% 를 작가에게 지급한다. 인기가 높아질수록 작가의 수익이 더욱 커진다. 또한 한번 유명세를 얻으면 다른 분야로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하는 것이 수월해진다. 작가로 활동하며 티브이 등에 출연자로 초청을 받을 수도 있다. 티브이에서 얻은 유명세를 바탕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자신만의 콘텐츠를 영상으로 업로드하는 것도 가능하다. 어느 정도 인기를 얻은 유튜버들은 개인 편집자와 기획자와 함께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인원은 네이버 카페 혹은 크몽과 같은 사이트에서 모집할 수 있다. 영상 편집을 전문으로 하는 인력을 구인하는 경우에는 편집 몬이라는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 영상의 길이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며 프리랜서 형태로 건당 계약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구독자를 빠르게 모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구독자를 모은다는 것은 가장 먼저 주제가 상대의 눈길을 끌어야 한다. 그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상대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있는지 여부이다. 같은 글을 작성하더라도 제목에 숫자를 넣으면 조회수에서 큰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숫자만으로도 독자들의 궁금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텍스트만 나열된 제목보다 클릭을 더 많이 일으킨다. 일단 독자가 유입된 후에 제목과 어울리면서 흥미를 유발하는 이미지가 보이면 더욱 읽고 싶은 심리를 자극할 수 있다. 글을 작성할 때 글의 제목만으로 시선을 잡아야 하는데 숫자는 궁금증을 유발할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된다. 숫자는 소수점을 활용하여 좀 더 세부적으로 적는 것이 좋다.